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 비숑 이야기 우연한 기회로 약 4년전에 비숑 강아지가 집에 오게 되었다. 집에 왔을때 겨우 4개월을 조금 넘긴 아주아주 귀여운 강아지였다. 강아지를 키워 보기전까지는 큰강아지던, 작은강아지던 너무너무 무서웠다. 강아지 귀여운건 충분히 알겠는데 싫은게 아니라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겁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단지 만지는것도 무서웠다. 부모님 댁에 있지만 기회가 되서 몇 일 지내보니 얼마나 귀엽던지~ 지금은 시간이 되면 보러가고 같이 놀아준다. 완전 애기애기였던 시절.. 사료 주는 양을 잘 몰라.. 너무 많이 줘서 새벽에 강아지는 토하고 나는 너무너누 놀래서 24시간 동물 병원 찾아간 일은 두고두고 구름이 볼때마다 미안하다..^^;; 이전 1 다음